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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사원격연수에 바우처를 도입하는 안에 대하여 | 2020-09-0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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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: 관리자 | 조회수 : 11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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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사원격연수에 바우처를 도입하는 안에 대하여 <에듀인뉴스: 2020. 9. 1>에 따르면, 2021년 교육부 예산에서는 고교무상교육 예산은 9431억원으로 확대 편성됐다. (2020년도: 6594억원) 또한 평생교육 이용권(바우처) 지원 예산도 34억원에서 2배 이상 74억원으로 증액 편성됐다.
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(K-MOOC)와 대학 원격교육지원센터 등 온라인 고등·평생교육서비스 운영 기반도 올해 135억원에서 내년 259억원으로 2배 증액했다. 이렇게 될 경우, 민간원격교육연수원에 가중되는 경제적 압박의 강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. 그간 교육부는 바우쳐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주지 못했는데, ‘평생교육 이용권 즉 바우처’지원 예산이 74억원으로 증액 편성되었다. 따라서, 수백억원을 투입하는 공기관의 원격연수예산을 고려할 때, 민간연수원에서 실시하는 교사연수에 대해서도 바우처 제도를 도입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고 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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